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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칼럼] 극심한 통증 야기하는 요도 곤지름, 비뇨기과 내시경 검사 실시해야
작성 정보

2019-08-12 11:31

/  조회수 : 269

  [뉴스포인트]
  • 성 문화의 개방적 사고방식이 확대되면서 성병 발병 사례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성관계에 의한 성병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매독, 임질, 곤지름, 에이즈(AIDS) 등이 대표적이다.

    그 중에서도 곤지름(콘딜로마)은 성기에 발생하는 사마귀로 매우 강한 전염성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여러 개의 크고 작은 사마귀 모양 또는 닭벼슬 모양의 돌기 형태로 나타나는데 미용 상 악영향을 끼친다. 특히 성병 사실을 모르고 방치하다가 배우자에게 전염시키는 사례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

    문제는 요도에 나타난 곤지름의 경우 별다른 성 접촉이 없어도 발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병원, 기숙사 등에서 집단으로 요도 곤지름이 발병하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나타난다. 심지어 수건, 옷을 통해 옮을 가능성도 있다.

    더욱 큰 문제는 요도 곤지름 발병 사실을 육안으로 찾아내기 힘들다는 것이다. 가려운 증상 및 배뇨 장애 증상을 경험해 비뇨기과를 찾았다가 요도 곤지름으로 진단 받는 사례가 많다. 이러한 요도 곤지름의 발병 사실을 명확하게 파악하려면 내시경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요도 곤지름 진단을 위한 기존의 내시경 검사는 극심한 통증을 야기한다. 젤 형태의 부분마취만 시행하다보니 많은 환자들이 고통스러워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골반특수마취를 활용한 비뇨기과 내시경 진단법이 등장해 통증 없는 안전한 요도 곤지름 진단이 가능하다. 덕분에 환자의 요도 곤지름 치료 접근성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이러한 비뇨기과 내시경 진단은 요도 곤지름 뿐 아니라, 전립선 비대증, 배뇨장애, 혈뇨, 방광염, 요도협착, 요로감염, 간질성 방광염 등 여러 비뇨기 질환을 진단하는데 기여한다. 일반 초음파 장비로는 정확한 진단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비뇨기과 내시경 진단을 적극 활용하여 요로 곤지름 발병의 객관적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처럼 비뇨기과 내시경 장비는 골반 아래 마취로 통증 없이 정확하게 요도 곤지름 등의 성병을 진단할 수 있다. 더불어 곤지름은 바이러스성 질환이기 때문에 진단 후 국소치료와 더불어 과학적으로 입증된 면역증강제 및 백신을 활용하면 바이러스 박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글 : 인천 골드만비뇨기과 인천점 이창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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