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꽉 끼는 바지를 주로 입었으며 약 두달 전부터 고환 주변이 불편한 느낌이 심해져 편안한 바지로 교체하여 입고 있음. 이후 증상은 호전되었으나 좌측 고환 부분에 뻐근하고 답답한 느낌이 지속되고 있음. 주말 또는 아침에는 증상이 매우 호전되나, 평일 근무 오후 즈음 되면 증상이 다시 발생됨. 개인적인 판단으로 일반적인 정계정맥류 증상과 유사하다고 생각함. 또한 올해 3월 서울역 지점에서 정액 검사 받고, 몇달 간격으로 병원에 방문해서 전립선염 관련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