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예약이 안될까해서 중복해서 올립니다. 이번주 내로 치료를 받고싶습니다. 3년정도 전에 스트레스로 인한 비세균성 전립선염으로 인해 처방받은 적이 있습니다. 고환이 수축되면서 단단해져 움직이기 힘들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느껴서 매우 독한 약을 처방받았는데 이후에도 가끔 약하게 비슷한 증상이 3~6개월에 한번 정도 있었습니다. 헌데 최근에 좀 빈도가 잦아지고 통증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또 소변이나 사정시에 시원한 느낌이 없습니다.. 2년전까진 여자친구와 성관계시 가끔 10번에 한번정도 피로할때를 제외하고 관계에 문제는 없었는데, (오히려 지루증상이 조금 있었습니다. 콘돔을 끼면 절정을 느끼지 못해 여자친구가 피임약을 복용했습니다.)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1년간 다른 여성과 10번정도 관계를 시도하였는데 발기가 전혀 되지 않는경우가 많았고 조금 됐다가 얼마 버티지 못하고 죽어버리거나 아무 느낌없이 사정을 해버립니다. 처음엔 단순 피로나 술로 인한 부분이겠지하고 넘겼는데 연속적으로 실패하다보니 지금은 이성이 잠자리를 요구하면 걱정되고 기피하기까지 하는 상황입니다. 자위시 발기는 잘 되는데 정말 사정시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자위 및 관계를 한달 넘게 참았다가 해보기도하였는데 변화가 없습니다. 망설이다가 위의 통증과 연관되어 성기능에 문제가 생긴건지 걱정되어 함께 진료 및 치료를 받고자 합니다. 연차를 쓸 상황이 못되어 병원을 왔다갔다 할수가 없기에 당일 진료 및 치료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