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작게 있던 살점이 아무것도 아닐거라는 생각에 그대로 방치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흘러버렸습니디. 크기가 크게 번져서 집 근처 비뇨기과를 방문 했으나 콘딜로마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해당 병원에서는 동네병원이라 그런지 다른 병원으로 가는걸 추천했습니다. 평일에는 직장 때문에 병원에 가기가 힘들고 시간이 되봐야 토요일 오전이나 2~3시 정도에 시간이 비어서 혹시 진료가 가능할까 내용 남겨드립니다. 너무 방치한탓에 너무 신경쓰이고 심적으로 힘이 드네요. 오늘 오전에 방문한다면 진료와 치료..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