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를 올해 3월 30일에 처음 갔습니다. 처음 증상은 소변볼때 요도 쪽이 찌릿하며 아픈 느낌이었습니다. 성관계는 한 적이 없습니다. 이곳에서 PCR검사를 했을 때는 이상균이 없었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초음파 촬영을 한적이 있는데 석회화 소견이 있었습니다. (비대증은 없다고 했습니다.) 4월부터 7월쯤까지 약을 먹고 호전되면 약을 안먹다가 다시 안좋아지면 먹는 식의 반복이었습니다. 약을 먹으면 소변을 볼 때 조금 개운했던 것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약을 끊고 지낸지 3개월이 지난 지금은 어느정도 선에서 현상 유지중입니다. 최근이ㅡ 주된 증상은 빈뇨, 잔뇨감, 세뇨, 하복부통증(안에 염증이 있는 기분이 듭니다.)입니다. 특히 자기전에 이 울리는듯한 통증이 은근히 느껴집니다. 자위 후에는 무기력한 느낌이 듭니다. 비타민, 홍삼 섭취도 하고 유산소 운동을 조금해줬을 때 개선이 어느정도 됐었지만 여전히 완치는 아닌 것 같습니다. 또 하복부 좌우측을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내부의 기관이 찌릿하며 아픈 느낌이 있습니다. 또 대변을 본 뒤에는 내부 근육의 작용 때문인지 조금 통증이 완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