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뇨, 절박뇨, 오줌발 약합니다. 물 마시면 얼마안가 요의가 올라옵니다. 생긴지 9년정도 됐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요의가 아닌거 같습니다. 뭔가 케겔 운동 같은거 하면 느껴지는 그 요도안에 오줌 딱 끊는 부위가 간지러운 느낌입니다. 약간 사정직전 느낌이랑 더 비슷한 느낌일거 같습니다. 방광이 힘이 없어서 배에 힘을 줘야 오줌을 쌀 수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거의 매일 자위를 했고 자위 시 참았다가 싸는 등의 행위를 자주 했는데 이게 원인인거 같습니다. 아니면 어렸을때 발기했을때 억지로 오줌 쌀려고 힘줘서 싼적이 있는데 이게 원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빈뇨, 절박뇨는 어느 정도 컨트롤 가능합니다. 오줌발 어떻게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