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립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주사와 탐로수이정?, 전립선 마사지를 일주일에 한번씩 처방 받고 있으며, 약 3개월 가량 치료를 받고 있으나 증상이 나아지거나 그러는 것 같지 않습니다. 현재 증상은 성기가 약간 찌릿하거나 욱신거리는 느낌이며 전체적으로 성기쪽이 다소 불편한 느낌입니다. 소변이 자주 매렵지도 않고 그 외에 증상은 없습니다. 처음 이러한 느낌은 6월 말경에 느껴 증상을 느낀 후 1주일 후에 병원에 내원하여 소변검사를 받았습니다. 소변검사 결과 혈뇨가 약간 보인다고 해서 요도염 증상과 전립선 치료를 하겠다고하여 약 2주간 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 후 완치됬다고 하였으나 저는 계속 같은 증상을 호소했으나 전립선 후유증이라고 해서 전립선 비대 치료약을 1달치를 처방 받았으나 1주일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아서 다른 병원에 내원해서 소변검사와 전립선 마사지후 소변검사를 해 요도염 증상은 없고 전립선에 약간의 염증이 있으니 같은 약으로 치료를 받으면 된다고 하여 지금까지 치료 중이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있어 이렇게 다시 검사와 치료를 받고 싶어 예약을 신청 합니다. 두번째 병원에서는 성병이 아니고 피곤해서 생긴 병이라고 해 부부관계도 정상적으로 하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이 확신이 서질 않아 걱정이 많습니다. 내원 후 정확한 원인 및 치료를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