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4년 2월: 소변 줄기가 갈라지는 현상 및 귀두 염증으로 동네 병원 진료 -> 소변 검사 결과 이상 없어 항생제 및 약물 치료 2. 4월: 약을 멈추는 경우 호전되지 않고, 요도가 간지럼증 및 피부 갈라짐 증상이 추가되어 인하대학교 대학 병원에서 진료 (소변 검사, 혈약 검사 등 -> 검사 결과 이상 없음) 병원에서 방법을 모르겠다고 하여 간지럼증 약만 처방받음. 약을 먹지 않을 때는 여전히 간지럼증 반복 3. 5월: 습진이라고 생각하여 동네 약국에서 습진 약을 사용 -> 약을 바르고 나니 증상이 호전되었으나, 약을 멈추면 다시 제자리. 4. 6월 말: 약을 바르고 습진 및 피부 갈라짐 증상이 사라졌으나, 여전히 일상에서 한번씩 요도(귀두 끝)가 간지러운 증상이 있어 동네 병원에서 진료 -> 소변 검사 결과 이상 없었으나, 잡균으로 인한 요도염 가능성이 있다고 하여 항생제 및 약물 치료 (1주일) 현재 진행중 5. 7월 초: 가벼운 달리기를 하던 중, 갑작스레 왼쪽 고환 통증을 느끼고 병원 방문. 왼쪽 고환이 축소되고 늘어지며, 은은하게 통증이 있음 (현재 진행중) 고환염 약을 처방 받아 1주일 째 먹는 중. 증상이 호전됨 6. 7월 18일: 가벼운 러닝 중 갑작스레 같은 통증이 반복되며, 전립선 쪽 느낌이 강하게 듬. 이전부터 일상에서 전립선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