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달전에 잠을 자다가 귀두의 요도 오른쪽 부분이 속옷등에 장시간 찰과상을 입은 채로 잤습니다. 자다가 도중에 깼는데 무지아팠어요. 그 이후로 가끔 가끔 따끔거리다가 최근 1주일 전부터 소변 나오는 입구 오른쪽을 중심으로 엄청 간지러우면서 따갑다고 해야할까 약간 부어오른 느낌이 하루종일 지속되드라고요. 소변을 눌 때도 오른쪽만 아팠다가 나오는 기분이 듭니다. 고3이라 공부해야하는 시기인데 공부하면서도 하루종일 신경쓰이고 아프니까 너무 힘들어요. 이제는 아랫배 오른쪽까지 쑤시는거 같이 아프고 오른쪽 다리도 약간 심리적이어서 그런가 영향을 받는거 같습니다. 근처 가정의원에 가서 약도 3일정도 먹어봤지만 전혀 호전되지않아 걱정 태산되는 마음에 비뇨기과 찾아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