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익일부터 약2일간 (휴무일)소변을 못 보고 휴무일이 끝난 오전에 비뇨기과를 방문하여 소변을 빼고 소변줄을 착용하였습니다. 초음파검사결과 전립선 비대가 생각외로 커서 방광까지 올라가 상의 후 수술을 해야 할 것 같아 연대 세브란스병원에 등록을 하고 그간 진료 및 검사를 받아왔습니다. 약 1개월정도 소변주머니를 차고 있다가 제거를 하고 지금은 정상은 아니지만 소변을 보고있었고 수술은 11월21일 잡혀 있었지만 담당교수님께서 수술을 권장하지만 내년4월까지 좀더 상황을 보자고 하여 수술이 연기된 상황입니다. 정년퇴직을 하여 시간이 가능하여 그간 치료 및 검사 등을 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 재 취업을 준비중이라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몰라 시술이라든지 다른 방법이 있을까 해서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