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고 일어나면 소변이 꽉 찬 느낌과 함께 손바닥 중간과 배 부분에서 진동이 오는 듯한 느낌과 오른쪽 옆구리쪽에 열이 나고 불편한 감각이 올 때 있음 이 느낌들은 소변을 본 후 서서히 없어짐 하루 10~15번의 소변 횟수 잠이 들고 3~5시간 후 소변을 보기 위해 1번 잠에서 깰 때가 많음 소변 줄기가 가늘어짐. 소변량도 적음. 잔뇨감 있음. 똑똑 떨어지는 방울처럼 소변 볼 때 있음 이러한 증상으로 동네 비뇨기과에서 요속검사와 잔뇨량검사를 진행했고 요속 느리고 잔뇨량 많다고 하여 처음에 테트린정을 처방 받았으나 눈 충혈이 생겨 큐미날서방정으로 바꿨음 안과질환 포도막염이 생긴 적이 있어서 테트린정은 조심스럽게 먹으라는 안과의 소견이 있었음 큐미날서방정은 처음 1알에서 현재 2알 복용중 큐미날서방정을 먹은 후 잔뇨감이 거의 없어지는 효과는 있었지만 소변횟수는 10~15번으로 비슷하고 소변줄기도 가늘고 시원하게 나오지는 않음 3~4개월 전 내과 초음파검사에서 신장이 조금 늘어나 있고 쓸개에 조그마한 담석이 있다는 말을 들었음 정밀검사를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