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남성(결혼한지 1년 6개월, 아이 없음) 결혼한 해에는 1달에 4~5회 성관계했으나, 조루 또는 발기부전으로 의심되는 경우가 많았음(단, 아이 갖지 않기로 합의하여 본격적으로 임신 시도하지 않음) 올해에는 직장내 업무량 과다, 아이를 가지라는 양가 부모의 압박 등(?)으로 인하여 본인이 잠자리를 기피하는 경향 있음(5월경까지 한 달에 1~2회 관계했으나, 그 후부터는 발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 같음) 본인의 정자 건강성 여부, 전립선염 여부(오래 전에 치료받은 적 있음. 현재는 이로 인한 통증 등은 없음) 등이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