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5년 전부터 회사 회식(술자리) 자리에서 술을 먹으면 빈뇨와 절박뇨가 약간씩 느껴져 오줌을 조금 지리고는 해서 집근처 비뇨기과에서 베타미가 50mg(오전 1알)과 하루날디0.2mg(취침전 1알)을 처방 받아 복용중 입니다. 현재는 일상 생활에서 약간의 절박뇨와 빈뇨가 있으나 생활하는데는 크게 지장을 받거나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술자리에서는 이전과 달리 적은 양의 술을 먹더라도 빈뇨와 절박뇨를 자주 느끼며 오줌을 참지 못해서 지리는 빈도가 높아져서 고민입니다. 평소 물은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많이 먹는 편이고 오줌의 양도 평소 변화가 없으며, 잔뇨감도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