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년 전에 제주도로 여행간 사이에 남편 혼자 집에 있을 때 남편이 다른 여자와 성관계를 했습니다. 남편은 곧바로 비뇨기과에 가서 완치했으나, 저는 당시 그 사실을 몰라(남편이 부인했음) 자궁 음모에서 벌레가 나와서 밤마다 붙고, 계속 놔두니 머리 속으로 기어들어가서(시장갈 때 벌레들이 머릿 속으로 확 들어가는 게 느껴졌음) 지금 현재까지 머릿속에서 떨어지는 게 턱에 붙어 따갑게 하고, 뜯어내지 않으면 흉하고 그렇습니다. 어느 병원을 가도 제 말을 믿어주지 않고, 포기하고 살아오다가 더이상 이렇게 살 수 없어서 이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예약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