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달전 (10월초) 소변이 연한 적갈색으로 나오고 회음부 부위에 압박감 통증이 있어 비뇨기과 방문하였더니 혈뇨 확인되어, 한달전 좀더 큰 지역 인근 비뇨기과에서 방광경 검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방광경에서 혈관 및 표면 일부에 붙은 평평한 형태의 노란색을 띠는 종물 ( 마치 혈관에 가래가 붙은 모습 ) 이 관찰되어 방광세척뇨를 이용하여 요세포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요세척 검사만 하고 조직검사를 하지 않았는데 결과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찾아보니 요세포 검사는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하기에 걱정됩니다. 최근 하복부 부위에 통증이 있고 당시 조직검사를 하지 않아 계속 걱정이 되어 방광경과 해당 미확인 종물에 대한 조직검사를 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