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하게 말씀드리자면 저는 20살 때부터 성관계시 조루문제로 고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군 전역 후 진피삽입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1년 뒤 성관계를 가질 기회가 생겼고 불안했던 저는 병원에서 \'타폭센\' 이라는 약을 처방받아관계 1시간 전에 먹었습니다. 그리고 30분전 자위를 통해 사정을 한 뒤 성관계를 하였습니다.
분명 성관계를 시작하는 단계, 즉 키스와 가슴애무단계에서는 발기가 잘되었는데 상대여성분이 입으로 애무를 해주기 시작하면서 발기가 풀리는 느낌이 들고 삽입을 하려고 하니 발기가 \'급격하게\' 풀려버렸습니다. 그 뒤에도 애무를 통하여 발기가 됬지만완전히 딱딱한 느낌은 들지 않았고 삽입을 하려고 하면 급격하게 풀려버리는 현상이 계속되어 그날 관계를 갖지 못했습니다.
그 이후에 다른 여성분들과 관계를 가질 기회가 몇번 더 있었지만 성관계를 하자는 분위기? (키스를 하고 가슴을 만질때)에도 걱정때문인지 발기가 잘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또 같은 현상이 반복될까바 성관계를 피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더 악화될 것 같아서 상담요청합니다. 수술을 받았던 병원은 상담을 대충해주시고 마치 제 문제는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가볍게 상담을 해주셔서 다른 병원을 찾아보다가 골드만을 알게되었습니다. 다른 병원에 계시는 다른 분들의 증상에 비해서 중하지 않을지라도 제 인생에서만큼은 정말 가장 큰 문제이고 고민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