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불안증을 2년동안 앓아서 면역세포가 많이 약해져있었습니다. (2017년 1월 NK세포 124.6 pg/ml였습니다). 잠도 잘 못자고 그래서 자주 아프고 그러다 2018년 4월 말쯤 술을 연속으로 3~4일정도 마시고는 장염이 걸렸습니다. 2주간 장염을 앓다가 또 독감 비슷하게 걸리더니 다시 또 술자리가 있어 술을 마시고 장염이 걸려 설사를 계속 해대고 비대를 거의 2주연속 골프장 및 공공기관에서 사용을해서 그런지 항문쪽이 가려워져 왔습니다. 그리고는 요도쪽이 부어올랐고 전립선쪽인지 신체 내부쪽이 가려움증상이 느껴지고 일시적으로 입안에 이상한 돌기가 도는거 같아 성병이 의심됐습니다. 하지만 성관계는 1월 정도쯤 여자친구와 가졌던게 다여서 도무지 감을 못잡겠습니다. 요도끝부분이 심하게 부었던것은 2~3일만에 가라앉고 항문쪽이 가려운거는 조금 더 오래가다가 살짝 일상에 방해가 안될만큼 가끔 따가운게 다였다가 3일 전에 다시 음주를 하고 장염에 걸린듯하며 항문쪽이 다시 더 가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원인을 모르고 조금만 있어도 피로해지고 해서 작년엔 NK세포만 저하된건줄 알았는데 이런식으로 반응이오기는 처음이라 검사진료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