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국내 최대 비뇨의학 학술대회, 골드만 의료진 KUA 2025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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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10-28 14:57 / 조회수 : 498 |
골드만비뇨의학과 의료진이 지난 10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대한비뇨의학회 2025 연례학술대회(KUA 2025)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학회는 전국의 비뇨의학 전문의와 연구진이 한자리에 모여 비뇨기 질환의 최신 치료 기술과 임상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골드만 의료진 역시 발표와 시상 등 활발한 활동으로 현장을 빛냈습니다.
▼ 나준채 박사(잠실점)는
국제 세션인 ‘전립선비대증 및 요로결석 치료 세션’에 국내 대표 비뇨 의학 전문가로 초청되어 시상과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학회에서 나 박사는 "1차 의료기관에서 척추 마취하에 신장 결석에 대한 ECIRS 시술 경험(Initial Experience of ECIRS for Renal Stones Under Spinal Anesthesia in a Primary Care Setting)"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는 대학병원이 아닌 일반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도 척추마취를 이용해 신장결석을 안전하고 정밀하게 제거할 수 있음을 입증한 연구로, 최소침습적 결석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비뇨기 질환 치료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그동안의 임상적 노력과 연구 성과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끊임없는 연구와 진료로 환자 치료의 수준을 높여온 의료진으로서 참석한 국내외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조정호 원장(강남점) 은
전립선비대증 치료 발표 세션에서 “전립선비대증에서의 Hood-Sparing 아쿠아블레이션: 사정 기능 보존을 위한 국내 단일기관의 새로운 수술 전략(Hood-Sparing Aquablation for BPH: A Novel Strategy to Preserve Antegrade Ejaculation in a Korean Single-Center Cohort)"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전립선비대증 수술 시 사정 기능(정액이 앞으로 나오는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한 새로운 수술 접근법을 제시한 임상 연구로, 기존 워터젯(Aquablation) 수술보다 역행성 사정 발생률을 2배 이상 낮춘 결과를 통계적으로 입증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성생활이 활발한 남성 1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에서, Hood-Sparing 아쿠아블레이션은 3개월 후 사정 기능 보존율이 92.2%로, 기존(82.6%) 대비 유의미하게 높았으며 배뇨 개선 효과는 기존 수술과 동등한 수준으로 유지되었습니다.
이 발표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의 기능적 결과 향상을 위한 새로운 임상 방향을 제시한 연구로 큰 관심을 받았으며, 조 원장은 남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세밀한 수술 기술 개발과 꾸준한 임상 연구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골드만비뇨의학과는 학술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치료와 진료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한비뇨의학회 참석은 의료진이 끊임없이 연구하고 배우며, 환자에게 한 걸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습니다.
It’s Advanced! 골드만비뇨의학과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임상 경험을 통해 환자에게 신뢰받는 앞선 진료를 실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