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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과 성기능
전립선염은 음경의 통증이나, 불쾌감, 사정후 통증이나 불쾌감 등을 초래함으로서 성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Krieger등의 연구에 의하면 전립선염은 발기부전, 사정통, 혈정액증, 사정장애 등의 다양한 성기능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하였는데 이러한 증상들이 발생되는 기전은 의학적으론 확하지 않지만 전립선염이나 반복되는 요도염으로 인하여 사정관이 좁아지거나 요도에 병변이 생긴 경우, 또는 전립선주위와 전립선 내부에 복잡하게 분포된 신경의 자극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립선염은 만성적인 경우가 많아 심리적 불안감과, 만성적인 회음부 통증을 야기하고 요도염 후에 발생하는 경우도 많아서 환자들이 전립선염을 일종의 성병으로 인식하고 있어 배우자에게 전염될 우려를 갖고 있어 성에 대한 흥미가 줄어들고 성기능의 전반적인 약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이 성기능에 장애를 가져오는 것은 확실하지만 대부분 가역적인 것으로 전립선염이 치료가 됨에 따라 같이 좋아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특히나 요도염 후 전립선염의 경우 현재는 그 원인에 대한 증명이 거의 가능하며 원인이 증명되는 경우 전립선염의 완치율도 90%정도로 높은 치료율을 보이기 때문에 성기능장애도 같이 좋아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과 조루증
전립선염이 조루증을 일으키나요?
전립선염은 여러 사정장애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과 동반되어 생길 수 있는 사정장애는 주로 극치감의 장애, 사정시 통증, 조루증 등입니다.

이 중 특히 사정시 통증은 일반인에게서는 1%정도의 빈도이나, 전립선염에서는 56%로 전립선비대증의 17%보다 훨씬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정시 통증은 염증자체가 원인이 될 수도 있겠으나 전립선부 요도에 정액이 모이는 누정시에 근육의 수죽에 의한 사정관 폐색도 원인으로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정상인에서 조루증이 30-40%인 것에 비해 전립선염군에서는 64%로 의미있게 높아서 전립선염이 조루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또 조루증 환자의 56%에서 전립선염이 동반되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전립선염에서 조루증이 발생하는 기전은 전립선의 염증이 감각의 변화를 가져와서 사정반사를 변화시켰다고 볼 수 있으며 조루증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에게 기본적으로 전립선염의 검사를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조루증은 오랫동안 심리적 원인에 의한 것으로 여겨져서 외국에서는 치료영역이 정신과, 심리학자 등에게 국한되었던 경향이 있었으나 이러한 전립선염과의 연관관계가 밝혀지면서 정신심리학적 진다과 치료전에 전립선 염증검사를 기본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대두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립선염이 동반되었을 때 염증을 치료하면 조루증의 증상호전이 있는 것이 일반적이며 조루증이 완치되지 않을 경우는 약물치료와 행동치료, 비뇨기과적인 정밀치료를 고려해 봐야 할 것입니다.
전립선염과 Zn
아연은 전립선상피세포에서 분비되어 전립선 분비액내의 한 성분이다. 일반적으로 전립선분비액 내의 아연 농도는 490ng/ml 정도이며 정액 내에서는 140ng/ml 정도이다.

정액내 아연의 생리학적 기능은 항산화작용, 항균작용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정자형성과 생존에 영향을 미치며 측히 정장액 내 DNAse를 억제하여 정자의 염색질을 보호하여 정자의 생명력을 유지하게 한다.

전립선 분비액내 Zn 치는 전립선질환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되는데, 만성전립선염 환자에서는 50%이상 감소되어 평균 50ng/ml정도이지만 전립선비대증 환자에서는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증가되어 나타난다.

따라서 전립선액내 아연의 농도가 전립선염의 발생에 기여하는 것으로 판단 가능하며 전립선염의 치료의 한 방법으로 아연의 농도를 올리는 방법이 시도중이다. 하지만 아연의 경구투여로는 전립선 분비액내 아연의 농도를 증가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route를 통한 아연의 투여가 보다 효과적일수 있다.
정관수술과 전립선염
전립선염 환자들중 일부는 전립선염의 증상이 오래전에 받은 정관수술 후에 시작이 되었다고 호소합니다.

전립선염의 여러 증상중 한가지인 고환부의 통증은 물론 정관수술과 연관되어 생길 수 있는 증상이지만 정관수술 후 생기는 고환이나 음낭부 통증은 대부분 울혈성부고환염이나 정액류 등으로 인해 생기며 그런 경우 자세한 진찰로 쉽게 전립선염과 감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명확한 원인을 밝힐 수 없이 고환부나 회음부의 통증이나, 빈뇨, 잔뇨감 등 전형적인 전립선염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의 경우 더구나 그 증상이 정관수술 후에 생겼다면 병의 인과관계에 대해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의사들 역시 이 부분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관수술이 전립선염을 일으킬수 있다는 가설은 의학적으로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또한 정관수술이 전립선염의 원인이 된다면 그런 환자들의 경우 정관복원수술을 하면 전립선염이 좋아져야 하는데 실제로 환자가 원해서 정관복원수술을 하더라도 증상이 좋아지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아직은 정관수술이 전립선염의 원인중 하나일 것이라는 의견은 과학적으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의견입니다.
Quercetin in prostatitis
Quercetin은 여러 음식에 들어있는 생약성분제제로 여러 종류가 나와있으나 대표적인 브랜드는 Prosta-Q로 알려져 있습니다.

몇몇 보고에 의하면 일반적인 치료에 잘 듣지 않은 전립선염의 증상은 호전되는 결과를 보이지만 완전한 치료는 잘 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부작용으로는 피부발진이 드물게 보고되어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유통이 되고 있으나 아직 국내에는 정식유통망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치료 메커니즘은 여러 대사반응으로 생기는 산화물에 의한 전립선의 손상을(oxidant stress) 억제하여 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모든 전립선염에 만병통치약처럼 쓰여서는 안되며 특히나 세균에 의한 감염이 있는 경우는도움이 되지 않으며 골반근육의 긴장증가에 의한 증상의 호전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전립선염에 대해 항생제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는 함께 복용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