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제목 | 소변 후 통증 [2015-09-30 11:18:56]
최근 들어 (4~5일 정도..) 소변 후 아래쪽에서 조금씩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5분에서 10분정도면 통증도 사라지고 약간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화장실에 계속 있으면 소변을 억지로 쥐어짜는듯한 형태가 되버려서 통증도 조금씩 쎄지고...ㅂㄷ (얼마전에는 너무 오래 있어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고 색이 탁해졌더라구요..원래대로 돌아왔지만)


딱히 소변을 볼때 아픈건 아니고요, 소변보고 나서 아픈거예요.


통증은 화끈거리거나 간질거리는 느낌? 그리고 소변 직후 아픔이 잠깐 느껴지는 것 말고는 없어요.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방광염이다 뭐다 나오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증상 보면 소변 후 아래 쪽이 아픈거 말고는 공통점도 별로 없고 어디가 특별히 아픈것도 아닌데 솔직히 제가 여자여서 그런건지 아니면 제가 남성 혐오증이랑 병원 기피증?(남성분, 의사분들께 죄송합니다.) 그런게 있어서 솔직히 정말 죽기직전까지는 가기가 싫어요.. 에초에 비뇨기과를...... (지금 지식인에 올리는 것도 껄끄러운데)


그런데도 무서워서 지식인 찾아보면 전부 답글에 무서운 말밖에 안써있고.. 이런 정보로는 정확히 알 수 없으니 병원 가보라 하고....하아-





그냥 소변 후 통증을 동반하는 가벼운 병과 비슷한 증상을 가진 병(방광염 같은...)을 좀 알려주세요. 또 호전되는 좋은 음식, 약 같은 것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재발없는 근원치료 골드만 비뇨기과 원장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방광염의 증상에 가장 가깝습니다.


 


 여자들은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생리때 질염등이 생겼을때 방광염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비뇨기과나 잘하는 산부인과에 가셔서 소변검사를 받아보시면 좋겠지만 원치 않으시니..


 


 위에 말씀드린 원인들을 피하거나 줄여주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과로, 스트레스, 수면 부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이들을 피하려고 노력하시고 음주, 카페인이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오래 가게 할 수 있으니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위의 생활 습관 바꾸는 것만으로는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고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1-2주 이상되는 경우에는 병원을 아무리 싫어하신다고 하더라도 소변을 참고 병원 가서 소변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 몇일 복용하고 깨끗이 나아질 수도 있는데 괜히 방치하다가 만성화되거나 다른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고 빨리 증상이 좋아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