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관리자 · 날짜 2012-04-30 09:16:14
· 제목 ‘물건’ 키우고 싶다고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졌을 법한 바람이 내 ‘물건’ 크기에 대한 욕심일 것이다. 옛 문헌이나 기록들을 보면, 우리나라나 유럽, 아프리카의 부족들도 그 바람은 크게 다르지 않은 듯하다.

특히 아프리카의 고대 원시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부족들에서도, 남성들이 본인의 물건을 크게 보이게 하기 위해 여러 장신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예나 지금이나 남성의 성에 대한 생각은 한결같은 것 같다.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도 크게 다르진 않은 듯하다. 여성이 밖으로 드러낼 수 있는 성의 상징은 바로 가슴이다. 시대에 따라 그 기준이 다르긴 하지만 여성들도 가슴을 더 예쁘게 보이기 위한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해 왔다. 18세기 유럽에서는 이미 가슴을 크게 만들어주는 크림도 나왔었다고 하니 말이다. 하지만 그 효과는 역시 확인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은데 필자가 너무 확대해석하고 일반화하고 있다고 비난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성이라는 것은 적어도 인간에게는 종족 번식의 목적뿐 아니라 감정을 동반한 행위(예를 들면 사랑이나 즐거움 등)가 포함이 된다.

종족 번식의 목적만을 위해서라면 내 물건의 크기나 가슴의 아름다움 등은 전혀 상관이 없을 것이다. 생식만 잘되면 아무 문제가 없을 테니까. 하지만 인간에게는 종족 번식의 목적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그럼 필자가 왜 이렇게 장황하게 떠드느냐. 그 이유는 한 가지밖에 없다. 자신의 물건을 좀 더 강하게 하고 싶다면 몸에 해가 가지 않게 안전하게 시행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근래에는 현저하게 줄어들었지만,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자신의 물건에 바셀린 같은 이물질을 주입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본인이 하는 경우도 있고, 주변에 경험 있는 사람의 도움을 받아 하는 경우도 있고 말이다. 일시적으로야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지 모른다. 부피가 그만큼 커지고 특별히 많이 불편하지도 않은 것 같으니 말이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말하면 결코 시행해서는 안 되는 방법이다. 실제로 바셀린 주입 후 제거 수술을 진행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고 아직까지도 문의 전화가 있는 상황이다.

왜 바셀린을 주입하면 안 될까? 음경에 바셀린을 주입하면 주변으로 혈류가 나빠지게 된다. 혈류가 나빠지면 피부에 감염이 생기기 쉽고, 이런 감염으로 인한 염증이 심해지면 조직 괴사까지 일으키게 된다. 초반에 문제가 되지 않으면 괜찮겠거니 하는 생각도 버리는 것이 좋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니 말이다.

만약 염증이 생기고 괴사가 일어난다면 음경의 피부와 바셀린을 제거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 음경의 크기를 키우려고 시행한 방법이 오히려 음경을 더 작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크기를 키우기 위한 수술은 현재 재료뿐만 아니라 방법에 있어서도 많이 발전한 상태다. 본인의 조직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고,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유사조직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이런 수술 방법들은 신체적 질병으로 인한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비용이 고가인 경우가 많다. 실제로 비용 때문에 음성적으로 시술이나 수술을 받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보다 나은 만족을 위해 선택한 방법이라면, 보다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골드만비뇨기과 www.gold-man.com